트럼프의 깜짝 선물!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 지금 사야 할까요?
요즘 주식 시장이 좀 재미없죠? 시장이 안 좋다는 분들도 계세요. 하지만 시장 트렌드를 잘 쫓아가면 수익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리미리 준비하고 큰 기회를 잡아야 해요. 어렵지 않아요. 급등할 때 뒤늦게 뛰어들어서 물리지 않으려면 타이밍 맞게 잘 따라와 주세요.
오늘 제가 말씀드릴 종목들은 삼박자가 완벽해요. 차트, 기대감, 그리고 모멘텀까지 더해져서 곧바로 급등이 나올 수 있는 종목들이죠. 오늘 종목들의 차트나 거래량 패턴을 공부해두면 스스로 종목을 찾을 수도 있을 거예요.
요즘 시장, 왜 신재생 에너지가 핫할까요?

지금 전 세계적으로 ai 산업에 엄청난 돈이 투자되고 있어요. 우리가 숨 쉬는 동안에도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가 쌓이죠. 이런 데이터를 만들고 저장하려면 꼭 필요한 게 있어요. 바로 전력이죠. 지금 전 세계가 전력 문제로 난리랍니다.
ai 발전 속도를 늦추는 건 불가능해요. 하지만 전력 사용량이 늘어나는 걸 감당하지 못하고 있어요. 최근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대규모 정전 사태까지 발생해서 국가 비상 사태로 이어지기도 했죠. 이런 상황 때문에 앞으로 전선, 원전, 변압기, 풍력 에너지, 태양광 에너지, ess와 같은 산업들이 무조건 성장할 수밖에 없어요. 이게 바로 오늘 이야기의 핵심이에요.
트럼프 정부의 정책 변화, 정말일까요?

오늘 시장에서 제가 주목한 부분은 전선, 원전, 전력 설비, 그리고 풍력 에너지와 같은 신재생 에너지였어요. 이 산업들은 이름은 다르지만 모두 같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오늘 아주 중요한 뉴스가 하나 있었어요. 트럼프 정부가 뉴욕 해상 풍력 프로젝트를 전격 재개한다는 소식이었죠. 원래 트럼프는 신재생 에너지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정책을 바꾼 거예요. 이렇게 되면 미국뿐만 아니라 기존에 신재생 에너지를 열심히 하던 유럽, 그리고 대선 공약으로 신재생 에너지를 강조하는 곳들까지 모두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주가가 폭등할 가능성이 생기는 거죠. 이건 정말 놓치면 안 되는 기회랍니다.
해상 풍력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뉴욕 해상 풍력 프로젝트의 이름은 엠파이어 윈드에요. 이 프로젝트는 무려 11조 원 규모랍니다. 이 소식이 나오고 나서 미국의 진출해 있는 국내 해상 풍력 기업 하나가 갑자기 상한가를 갔어요. 그 종목이 바로 cs베어링이었죠. cs베어링은 해상 풍력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이에요. 트럼프 정부가 다시 해상 풍력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바로 반응한 거죠.
cs베어링이 상한가를 터치하고 지금은 약간 풀렸지만, 하루 만에 20% 넘게 수익이 났어요. 왜 이렇게 올랐을까요? 바로 바닥에서 전고점을 뚫어내려는 엄청난 거래량이 포착되었기 때문이죠. 이런 걸 실시간으로 함께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cs베어링이 먼저 움직였지만, 같은 CS 계열사인 cs윈드도 주목해야 해요. cs베어링이 핵심 부품을 만든다면, cs윈드는 실제로 해상 풍력 타워를 만드는 회사죠. 이렇게 생긴 거 아시죠? cs윈드는 풍력 타워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술을 가지고 있어요. 심지어 이번 1분기에는 흑자 전환까지 했답니다.
ESS, 신재생 에너지와 왜 찰떡궁합일까요?

ess라는 것을 꼭 알고 넘어가야 해요. 신재생 에너지에는 대표적으로 풍력과 태양광이 있죠. 풍력 발전기를 돌리거나 태양광 전지를 설치해서 전기를 얻어요. 그런데 이렇게 생산한 전기를 바로바로 다 쓰지는 않아요. 만약 10을 생산했는데 6만 필요하다면, 나머지 4는 어떻게 할까요? 버리는 게 아니에요. 남은 에너지를 저장해 두는 시스템이 있어요. 이걸 바로 ess라고 하죠. Energy Storage System의 줄임말이에요.
ess가 신재생 에너지에 꼭 필요한 이유가 있어요. 시너지가 날 수밖에 없죠. 풍력 발전기는 바람이 불어야 돌아가요. 그런데 바람이 항상 불지는 않잖아요.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들쑥날쑥하죠. 태양광도 마찬가지예요. 비 오는 날이나 구름 낀 날에는 해가 뜨지 않죠. 그래서 에너지를 저장하는 ess가 필요해요. 전기를 유연하게 활용하고 안전성까지 높이는 핵심이죠.
또, 우리가 전기세가 많이 나올 때가 있잖아요. 특히 여름에 에어컨 틀면 전기세 폭탄 맞죠. 이건 너도나도 전기를 많이 쓰는 피크 타임이 있기 때문이에요. 이럴 때 ess에 저장해 둔 전기를 쓰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요. 핵심 전력망에서 갑자기 전기가 끊기는 정전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죠. 그럴 때 저장해 놨던 전기를 쓰면 비상 발전까지 가능해요. 이게 바로 ess의 역할이랍니다.
SK 이터닉스, ESS 사업 진출로 날아오를까요?

SK 이터닉스도 제가 4월 22일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종목이에요. 그때 분봉상 눌림이 있었지만, 방향성은 위쪽이 될 수밖에 없다고 했죠. 이거 뚫으면 얼마나 올라갈지 모른다고 했어요. 결국 어떻게 됐을까요?
SK 이터닉스는 풍력과 태양광 사업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미국의 ess 사업까지 진출한다는 소식이 나왔죠. SK 이터닉스는 미국 기업인 그리드 플렉스의 주식과 출자 증권을 취득하기로 결정했어요. 174억 원을 투자해서 20%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죠. 취득 목적은 분명해요. 미국 ess 사업에 진출하고 투자하는 것이죠.
미리 이런 정보를 알고 매수 버튼을 누르면 수익을 낼 수 있답니다. 생각보다 투자가 어렵지 않죠? SK 이터닉스의 주가는 하락 추세를 깨고 유의미한 거래량이 들어오면서 박스권 매물대를 뚫었어요. 결국 전고점까지 뚫어냈죠. 이게 끝이 아니랍니다.
신재생 에너지, 원전과도 연결되어 있다고요?

지금 신재생 에너지는 원전이랑도 연결되어 있어요. 따로따로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지난번에 정책 공약을 내세울 때도 원전과 신재생 에너지를 모두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이 에너지들을 모두 합쳐서 사용해야 한다는 거죠. 어느 하나만으로는 안 돼요.
원전 대장주 하면 두산 에너빌리티가 있죠. 두산 에너빌리티는 풍력 발전에 들어가는 큰 가스 터빈도 만들어요. 주력 제품 중에 하나죠. 원전 쪽에서는 각종 원전 부품들, 주기, SMR 등 다 하고 있어요. 그래서 성장 가능성이 엄청나답니다. 두산 에너빌리티는 제가 계속 놓치지 말라고 말씀드렸던 종목이에요.
두산 에너빌리티와 함께 BHI도 원전 대장주로 꼽혀요. 이 종목들은 신재생 에너지 모멘텀으로도 움직일 수 있어요. 두산 에너빌리티는 최근 급락이 나왔을 때 추세를 돌리는 자리에서 추천이 나갔는데, 좋은 매수 구간을 줬죠. 이럴 때 모아가는 거랍니다.
앞으로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 어떻게 될까요?
최근 주가가 올라갔던 기업들이 있지만, 우리는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해요. 왜냐하면 지금의 이런 흐름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글로벌 증시에서도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죠. 나스닥 지수가 올라가는 것처럼, 전력망 관련주들도 함께 올라오고 있어요. 전선이나 변압기 같은 종목들이죠. 그다음으로 성과가 좋은 게 풍력이에요.
아직 태양광이나 수소 쪽은 해외에서는 좀 낮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런 종목들마저도 대선 정책주로 묶여서 수급이 들어오고 차트를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북미의 전력 관련 기업들을 보면 재생 에너지 인프라 부분이 점점 두꺼워지고 있죠. 앞으로 이 흐름은 계속 늘어날 거예요. 북미 최대 전력 기업인 이튼도 전력 부문에서 계속 성장하고 있어요.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력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설비 확장이 필요해요. 그리고 그로 인해 수주도 늘어나고 관련 뉴스들도 계속 나올 거예요. 제가 오늘 말씀드린 대로 원전, 신재생 에너지, 전력 기기 관련주들은 앞으로도 계속 주목해야 해요. 이 기회를 잘 살리면 정말 25년 내내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잘 따라오셔야 합니다!